본문 바로가기

Third Impact

불확실한

확신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있다 하루하루가 위태롭고 위험해서 나는 당장이라도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 날개꺾인 새처럼 하늘만 보고 있다 하늘만 나를 볼 수 없어 내 가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없어 그저 하늘만

'Third Impac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기부니가  (0) 2018.12.03
홀로  (0) 2018.11.21
텀블러  (0) 2018.11.16
하나도  (0) 2018.11.14
제발  (0) 2018.11.07